타투이스트들 조차 '타투 = 불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투 = 불법' 이라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의료인의 타투 행위만을 합법으로 인정하며,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 행위는 모두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K-타투'의 실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배우나 유명인들이 K-타투에 열광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한국만이 비의료인 타투행위를 불법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타투는 의료행위' 가 아니라
'타투는 예술행위' 이라는 인식전환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