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국내 전문대학의 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6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 직업인을 배출한 '글로컬(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계명문화대는 각종 국고지원 사업에서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 대학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올해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올해 하계방학을 맞아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1인당 최대 1140만원(평균 약 600만원)까지 지원해 7개국(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총 203명의 학생들을 파견하는 등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최대 인원을 해외로 파견했다.특히 박승호 총장은 2019년 취임 후 자기주도학습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혁신원을 설립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 결과 2020년에는 '우수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대학'임을 입증했다.학생들의 취업·창업지원을 위해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금까지 우수 취업자들의 취업 성공사례 분석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기반한 AI(인공지능) 심사와 영상 면접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취업지원관을 통한 맞춤형 취업상담과 취업처 알선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통해 계명문화대는 2019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고용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돼 최대 6년간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게 됐다.박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요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교육을 성실하게 수행해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계명문화대는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반려동물보건과 △펫토탈케어과 △디지털융합과 △의료기기과 △태권도시범공연과 △웹툰과 △디자인학부 타투디자인전공 등을 신설했다.또 재취업, 창업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들(만 25세 이상)의 교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의 수업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성인 학습자 345명도 별도로 모집한다.
원본: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9/783393/